안녕하세요
오늘 아침은 땡고추김밥 만들어봤는데요
김밥이 손 많이 갈거라 생각하시는데
땡고추김밥은 시금치나 우엉 단무지 등
데치거나 여러 가지 재료 없이 만들 수 있는
메뉴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빠르게
만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
-재료-
김밥용 김
밥 1.5 공기
당근 1/4개
어묵 2장
청양고추 12개
참기름 1큰술
(양념)
굴소스 1큰술
맛술 1큰술
올리고당 1큰술
다진 마늘 1/2큰술
간장 2큰술
첫 번째,
당근 1/4개를 잘게 썰어주세요
두 번째,
어묵 2장을 당근 크기와 같이 잘게 썰어주세요
세 번째,
청양고추 12개를 잘라 준비해 주세요
**청양고추는 반갈라 안에 씨는
제거 후 썰어주세요**
저는 청양고추는 1/2으로 줄여 사용했습니다
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조절해 주셔요
네 번째,
기름을 가볍게 두른 후
잘게 썰어둔 당근, 어묵, 청양고추를 넣고
굴소스 1큰술, 맛술 1큰술,
올리고당 1큰술, 다진 마늘 1/2큰술,
간장 2큰술을 넣어 재료가 모두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
다섯 번째,
재료가 있었다면 밥을 넣어 가볍게 볶아주시고
불 끄고 참기름 한 바퀴 둘러 준비해 주세요
밥은 뜨거울 때 바로 김에 얹으면
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한 김
식혀서 사용해 주세요
여섯 번째,
김 한 장 깔고 볶아둔 재료들을
얇게 깔아 주세요
끝쪽은 물 또는 소량의 밥을 이용해
풀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
일곱 번째,
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
다 만들고 접시에 옮겨담으면 완성
저는 매울까 봐 마요네즈와 계란국 준비해
같이 먹었는데요
아무래도 고추를 원재료에 절반만 넣으니
매운맛은 크게 없었어요
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이니
만드실 때 참고 부탁하셔서 만드시면
좋을 거 같아요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
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