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야식으로 뭘 멀을까 고민하다
많은 재료 필요 없고
누구나 즐겨드실 수 있는 새우전 만들어봤습니다
전 만들 때 보통 부침가루 넣으실 텐데
감자전분 넣으면
더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
그래서 오늘 레시피는 부침가루와
전분가루 같이 들어가는 레시피로 준비해서
맛있는 레시피 준비했습니다
-재료-
흰 다리 새우 다짐 7마리
(토핑새우 별도)
홍고추 1개
청양고추 1개
부추/쪽파 100g
후추
소금
계란 1개
(물 소주컵 1잔)
감자전분 1.5큰술
부침가루 1큰술

첫 번째,
흰 다리새우 7마리를 칼로 잘 다져주세요
너무 다 으깬다기보다는 약간 씹히는 식감이
있는 게 맛있어요

두 번째,
청양고추 1개 , 홍고추 1개를 잘게 썰어주세요

세 번째,
쪽파나 부추 100g을 썰어 준비해 주세요
네 번째,
소금 두 꼬집 , 후추 톡톡 넣어 간 맞춰주세요

다섯 번째,
감자전분 1.5큰술, 부침가루 1큰술, 계란 1개 넣고
섞어주세요
(섞고 나서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
소주잔으로 물 반잔에서 한잔정도
넣어주세요)

여섯 번째,
팬에 기름을 두른 후,
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올려주세요

일곱 번째,
반죽 올리고 위에 통새우를 올려주세요
보기에 예뻐서 올려봤는데
저처럼 새우 크기가 좀 있다면
새우 올린 부분이 잘 안 익을 수 있어서
토핑새우는 빼거나
반죽이 어느 정도 익혀진 후에 새우를
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

여덟 번째,
밑에 면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
기름을 살짝 더 둘러준 후
뒤집어서 반대쪽도 잘 익혀주세요

앞뒤로 노릇하게 익었다면
접시에 예쁘게 담아주면 완성

재료자체가 간단하다 보니
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
집에 전분과 새우 있다면
만들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
좋은 하루 보내세요